제주 감성 한 스푼 더해진 소품샵 추천

1️⃣ 디 앤 디파트먼트

디 앤 디파트먼트

제주시에 위치한 특별한 편집숍을 소개합니다.

카페와 다이닝을 함께 운영하며, 디자인 상품과 유즈드 가구로 가득 찬 공간에서 하룻밤을 묵을 수 있는 이곳은 독특한 체험을 선사합니다.

이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들은 디자인 철학이 담긴 자체 제작 제품이나 식물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체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로,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 친화적인 마음이 느껴집니다.

또한, 고객들이 사용하지 않는 쇼핑백을 재활용하는 환경 친화적인 점도 이곳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2️⃣ 달리센트

달리센트

감귤 창고가 감성적인 셀렉트 숍으로 변신한 곳을 소개합니다.

파란색 지붕에 콘크리트 외관이 다소 투박해 보일 수 있지만, 은은하게 퍼지는 향과 만나면 그곳의 남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주로 향과 관련된 제품을 판매하며, 드립백이나 원두, 빈티지한 찻잔, 특색 있는 소품 등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브랜드의 생소한 제품들이 많아 독특한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 이곳의 큰 매력입니다.

오픈 유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도로 공지하니 방문하기 전에 꼭 확인하세요.

 

3️⃣ 무무 제주

무무 제주

사랑스러운 느낌이 가득한 제주의 소품숍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감귤 캐릭터와 바로 옆에 위치한 귤나무가 상징하는 곳으로 제주의 특징을 잘 담고 있습니다.

가게의 내부는 협소한 편이지만, 가득 차 있는 아기자기한 상품들이 구매 욕구를 자극합니다.

특히, 시그니처 캐릭터가 그려진 소품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귤나무와 함께 인증샷을 찍는 것도 이곳의 묘미입니다.

 

4️⃣ 종종 제주

메탈릭한 시크한 외관이 눈에 띄는 제주의 독특한 숍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제주스럽지만, 뻔하지 않은 아이템들로 준비되어 있어 쇼핑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유명한 작가들의 손길이 담긴 아이템들로 더욱 특별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토인즈'라는 브랜드에서 만든 도자기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귀여움의 끝판왕으로, 작으면서도 각양각색 모습과 표정을 지녔습니다.

 

5️⃣ 오브젝트 선흘 점

오브젝트 선흘 점

전국적으로 유명한 소품숍 브랜드 중 제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이 브랜드는 국내에 총 8개의 매장이 있지만, 제주에서 단독 판매하는 아이템 때문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특히, 힙한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한 '이나피스퀘어' 작가가 만든 제주 굿즈 구매는 필수입니다.

작가가 직접 벽에 그린 두 개의 감각적인 포토존도 놓칠 수 없는 포인트입니다.

귀여운 캐릭터와 감귤, 서핑 보드 등 제주를 상징하는 요소들로 그려져 있어 제주와 잘 어울립니다.

 

6️⃣ 디자인 에이비

디자인 에이비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큰 창에 걸린 멋진 풍경이 방문객을 반기는 소품숍을 소개합니다.

푸른 바다와 하늘, 나무와 집이 어우러져 따듯한 느낌이 가득한 이곳에서는 귀여운 컵과 잔처럼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소품들이 많습니다.

특별하게 이곳만의 아이템을 원한다면, 제주 곳곳을 담은 섬유 유연제를 추천합니다.

최근에는 금능에도 매장을 오픈하여 동선에 따라 편한 곳으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

 

7️⃣ 서귀 양품점

서귀 양품점

휘게 라이프를 지향하는 이곳은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우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습니다.

제주에 위치한 공방에서 직접 제작한 라탄 제품, 천연 비누, 캔들, 방향제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판매합니다.

지구를 생각하는 친환경 제품과 제로 웨이스트 제품도 준비되어 있어,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소비까지 가능합니다.

 

8️⃣ 알로하 제주

알로하 제주

이름부터 휴양지스러운 감성을 풍기는 이 곳은 바로 앞에 서귀포 바다가 펼쳐져 있고, 외관은 돌담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돌담과 어우러진 나무 문과 벤치는 SNS에서 핫한 인증샷 포인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아이템들 역시 이곳의 분위기와 잘 어울립니다.

태국과 발리 등에서 공수한 라탄 제품을 비롯해 오가닉 의류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에는 옷 가게가 많지 않아, 옷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보물과도 같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