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양방직
강화도의 대표적인 핫플레이스로 알려진 곳은 1933년에 설립된 방직 공장이었습니다.
그러나 이곳은 옛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갤러리 카페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이곳은 '신문리 미술관'으로 불리며 많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옛날 버스가 눈에 띄며 내부에는 빈티지한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카메라를 손에서 놓을 수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에서는 이탈리아 전통방식으로 만든 티라미수가 시그니처 메뉴로 자랑합니다.
2️⃣ 마호가니 강화 점
이곳은 하나의 수목원을 연상시키는 공간입니다.
1개의 아름다운 연못과 5개의 정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봄에는 데이지꽃이 피고 여름에는 수국으로 둘러싸여 인생 사진을 찍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정원뿐만 아니라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하여 만든 커피도 훌륭한 맛을 자랑합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도 제공되며, 특히 데이지꽃이 그려진 케이크와 45 파이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제1 주차장 왼편에는 카페 도레도레가 위치해 있으며, 마호가니와 달리 키즈존도 갖추고 있습니다.
이곳은 유명한 무지개 케이크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3️⃣ 토크라피
이곳은 화이트와 브라운이 조화를 이룬 인테리어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펜션과 같은 스타일로 4개의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문은 본관에서만 가능합니다.
특히, 드넓은 서해를 조망할 수 있는 야외 정원과 테라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쑥 라테로 팥앙금이 들어가 달콤한 맛을 선사합니다.
4️⃣ 매화마름
이곳은 정갈하게 꾸며진 정원이 있는 공간입니다.
나무와 꽃, 연못으로 장식된 이 정원은 한적하게 쉬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이곳의 자랑은 매일 직접 만들어지는 식빵입니다.
특히, 은은한 향이 매력적인 얼그레이 식빵으로 유명합니다.
얼그레이 외에도 블루베리, 시나몬 호두 등 다양한 종류의 식빵을 즐길 수 있으며, 식감은 촉촉하면서도 부드럽습니다.
이곳의 시그니처 음료로는 아몬드 크림 라테와 밀크티가 추천되고 있습니다.
5️⃣ 도솔 미술관
이곳은 한옥으로 된 갤러리 카페입니다. 입장권을 구매하면 음료 1잔을 마실 수 있는 교환권이 제공됩니다.
대추차, 국화차를 비롯한 전통차부터 아메리카노와 라테까지 다양한 음료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리빵, 약식 등 전통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어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은 매달 다른 전시가 열리며, 투호, 제기차기, 머그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가능합니다.
6️⃣ 카페 트라몬토
이곳은 2층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오션 뷰 카페입니다.
각 층마다 통유리창이 있어 탁 트인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이곳의 묘미는 1층에서 즐길 수 있는 풋스파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발을 담그면 일상의 피로를 풀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입욕 소금은 장미, 라벤더, 꿀, 알로에, 민트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20분 동안 진행됩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달지 않으면서도 진한 맛을 가진 수제 밀크티입니다.
7️⃣ 멍때림
이곳은 다양한 힐링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맛때림'부터 '뇌때림'까지 5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만 18세 이상의 성인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콜드브루 히비스커스'로, 차를 콜드브루 방식으로 내려 특별한 맛을 선사합니다.
숙박공간인 '꿈 때림'을 이용하려면 예약이 필수입니다.
큰 창문을 통해 우거진 나무가 보이고 파란 카펫이 깔린 곳은 포토존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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