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연결‑트립 체험 프로그램청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도심을 벗어나 조용한 자연과 지역의 손맛을 느껴보고 싶은 순간이 있죠.이번 6월, 밀양에서 단 하루 머물며 특별한 만남과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열려 소개해드려요. 🌾 짚풀공예가와의 만남이번 연결‑트립의 주인공은 밀양에서 짚풀공예를 이어가고 있는 박호진 선생님이에요. 사교육계 강사였던 그는 고향 밀양으로 돌아와 손으로 삶을 엮는 일을 시작했답니다. 짚으로 작은 빗자루를 만드는 체험도 직접 함께할 수 있어요.🌿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짚풀 체험 후에는 버드나무 산책길, 연못 정자, 수산제 역사공원 등 밀양의 고요한 풍경 속을 걸으며 휴식을 즐길 수 있어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나만의 리듬을 되찾는 시간이 되어줄 거예요.📍 프로그램 안내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