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상남도

밀양에서 보내는 단 하루, 짚풀공예와 자연 속 산책 ✨ (참가비 무료!)

여행메이트 제니 2025. 6. 2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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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연결‑트립 체험 프로그램

청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도심을 벗어나 조용한 자연과 지역의 손맛을 느껴보고 싶은 순간이 있죠.

이번 6월, 밀양에서 단 하루 머물며 특별한 만남과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열려 소개해드려요.

 

🌾 짚풀공예가와의 만남

이번 연결‑트립의 주인공은 밀양에서 짚풀공예를 이어가고 있는 박호진 선생님이에요. 사교육계 강사였던 그는 고향 밀양으로 돌아와 손으로 삶을 엮는 일을 시작했답니다. 짚으로 작은 빗자루를 만드는 체험도 직접 함께할 수 있어요.

🌿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

짚풀 체험 후에는 버드나무 산책길, 연못 정자, 수산제 역사공원 등 밀양의 고요한 풍경 속을 걸으며 휴식을 즐길 수 있어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나만의 리듬을 되찾는 시간이 되어줄 거예요.

📍 프로그램 안내

  • 일시: 2025년 6월 27일 (금)
  • 모집 대상: 만 18~39세, 밀양 외 지역 거주 청년 8명
  • 참가비: 전액 무료
  • 숙박 시: 실비 최대 5만 원 지원
  • 아이·반려견 동반 가능
  • 신청 기간: 6월 12일(목) 19:00 ~ 6월 22일(일) 23:59
  • 선정 발표: 6월 23일(월), 개별 안내

※ 참가자는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SNS 활동자는 우대 혜택이 있어요.

✍️ 이런 분께 추천드려요

  • 전통 공예에 관심 있는 분
  • 하루 쉼표가 필요한 청년
  • 아이 또는 반려견과 함께 소중한 하루를 보내고 싶은 분
  • 새로운 사람들과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누고 싶은 분

짧지만 깊이 있는 하루, 이번 여름은 밀양에서 진짜 ‘쉼’을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 신청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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